[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갤럭시노트가 농구장에서 응원도구로 등장했다.
삼성전자(005930)는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대 동부 프로미 경기에서 팬들이 갤럭시노트를 이용해 응원했다고 밝혔다.
응원단인 '갤럭시 노트 5.3 서포터즈'는 '갤럭시 노트'의 5.3형 대화면에 자신들이 원하는 응원 문구를 만들어 열띤 응원을 하는 등 새로운 응원 문화를 선보였다.
'갤럭시 노트 5.3 서포터즈'들이 화면에 응원문구를 만들어 응원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