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T(030200)가 고성능 프리미엄급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클라우드 서버 프리미엄' 서비스는 12코어급 고성능 서비스로 처리 속도가 기존 대비 약 20% 향상됐고, 디스크 3중화를 통한 안정성도 강화됐다.
KT 관계자는 "지난 1년간의 서비스 결과 고사양 상품에 대한 이용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대형 고객의 경우 한층 높은 안정성이 요구됨에 따라 프리미엄 서버를 출시하게 됐다"며 "가격 또한 미국 아마존 대비 최고 약 50%까지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서비스 신청은 올레닷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