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아리따움은 환절기의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동안미스트 시즌 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안미스트 시즌2'는 지난해 피부표현별로 골라 쓰는 미스트로 내놓은 '동안미스트 시즌1'보다 보습력과 고운 분사력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수분 자석으로 불리는 히아루론산보다 미세한 크기의 나노 수분 입자인 '나노 히아루론산 플럼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일반 스프레이 용기보다 5배 미세한 0.1mm 사이즈 노즐을 사용, 더 고운 분사력을 가능케 했다
또 하는 피부표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3종으로 구성, 120ml 용량은 1만2000원이며 60ml 용량은 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수분 입자가 가볍고 곱기 때문에 미스트를 뿌릴 때도 얼굴을 찡그릴 필요가 없으며 화장 후에 사용해도 메이크업이 쉽게 번지지 않는다"며 "헤어나 바디 등 수분이 필요한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