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두산 매거진이 '제2회 지큐 팝업스토어'를 통해 얻은 수익금3500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금은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아프리카 학교 짓기'캠페인에 전달돼 아프리카 지역 교육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큐팝업 스토어'는 두산매거진의 남성패션잡지 '지큐코리아'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국내 디자이너와 국내외 유명 패션업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자선행사다.
◇ 두산매거진 발행인 박용만 ㈜두산 회장(오른쪽)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지큐 팝업 스토어’ 수익금 3500여 만원을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