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샘'은 제품에 모델 아이유의 사진과 사인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 '차가발효 화이트 리포좀 100 세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차가발효 화이트 리포좀 100 세럼'(80ml/2만6000원)은 모델 아이유의 사인과 사진, 기념품 등으로 특별 제작된 아이유 스페셜 에디션 화이트닝 세럼이다.
제품 용기 후면에 아이유의 사인이 새겨져 있고 아이유의 사진으로 디자인된 케이스에 기념품까지 들어있어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이 제품은 차가버섯과 흰목이버섯 발효 추출물과 바이오 곡물 발효 스플래시 등의 성분이 담긴 고농축 앰플 제형의 미백 기능성 세럼이며, 앰플을 80ml 고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화장품 마이크로 리포좀 공법(특허출원 제107609호)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이 잘 전달되고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해당 라인은 '차가발효 화이트 리포좀 라인'에는 토너, 에멀젼, 크림, 마스크 시트 등이 함께 구성돼 있다.
'차가발효 화이트 리포좀 부스팅 토너'(140ml/2만원)는 미세 각질을 제거해 다음 단계 제품의 효능 향상을 돕는 부스팅 효과의 화이트닝 토너다.
'차가발효 화이트 리포좀 에멀젼'(140ml/2만원)은 풍부한 보습감으로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에멀젼 제품이다.
또 '차가발효 화이트 리포좀 크림'(60ml/2만6000원)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며 피부 순환을 돕는 기능을 강화했으며,
'차가발효 화이트 리포좀 바이오 세룰로오즈 시트'(20ml/5000원)는 바이오 공학기술을 통해 얻은 천연 시트에 화이트 리포좀 에센스를 농축시킨 스킨 마스크다.
이번 라인의 주요 성분인 차가버섯은 노화를 막아주고 화이트닝,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흰목이버섯은 보습과 모공수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발효 추출물과 쌀, 보리, 율피 밀 등으로 만든 바이오 곡물 발효 스플래시는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멜라닌 생성을 저해한다.
제품은 오는 24일부터 전국 더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