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용수 SK증권 연구원은 "중국공장은 3월이후 굴삭기 수요회복으로 18%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지분법이익을 포함한 올해 순이익은 512억원을 시현해 전년대비 4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캐터필러, 볼보,
현대중공업(009540) 등 대형 건설중장비업체의 아웃소싱 확대추세에 따라 유압기기의 성장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며 "본사 매출액도 차부품, 유압, 산업기계 수출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