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풍력발전부품 전문생산업체
평산(089480)이 관리종목 지정에도 8%대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평산(089480)은 전날보다 8.49%오른 1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776원이던 이 회사 주가는 전날 931원으로 19.97% 급등했다.
국제유가가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급등에 따른 대체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3달러 상승한 119.42달러에 장을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