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24일 중국에서 온라인RPG ‘미르의전설3’의 공성전을 공개했다.
사북성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미르3’ 중국 서비스사 샨다는 중국 주요도시를 거점으로 대대적인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측은 “지난 4분기에 181% 성장을 이뤄내며 꾸준한 트래픽 상승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끌고 있는 ‘미르3’는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중국에서 다시 주목 받으며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미르3’는 중국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지 4개월 동안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현재 총42대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