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뉴 SM7의 업그레이드 모델 출시를 맞아 TV 광고와 온라인 캠페인 등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올 뉴 SM7 업그레이드 모델을 알리고 있다.
TV 광고 '행진'편에서는 남들과 똑같은 모습의 군중들 사이에서 SM7 운전자를 부각시켜 확실한 신념을 갖고 올 뉴 SM7을 선택하는 르노삼성의 소비자를 형상화했다.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이 광고 속의 인물이 등장해 올 뉴 SM7의 차별화된 매력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영상을 확인한 후 카달로그를 신청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 되며, 참여자들에게 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LTE 등의 프리미엄 경품을 제공한다.
◇ 르노삼성차 올뉴 SM7의 광고.
르노삼성차는 또 이달 한달 동안 '러브 포 유 페스티벌' 이벤트를 열어 전국 르노삼성차 판매지점에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 유럽 6개국 여행권(1명), 니콘 하이브리드 카메라(20명), 보스 헤드폰(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www.renaultsamsungM.com) 와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구수 르노삼성자동차 광고 판촉팀 부장은 "제품 업그레이드 모델과 새로운 연식 차량, 부분변경 모델 등의 출시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극대화할 수 있는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