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와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만나 여성 고객들을 위한 감성 마케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005930)와 바비 브라운은 23일 여성 고객들이 감성을 발휘할 수 있는 '갤럭시SⅡ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갤럭시SⅡ 핑크 모델과 바비 브라운 정품 팔레트, 메이크업 서비스 쿠폰이 특별한 뷰티박스에 포장된 '갤럭시SⅡ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이 여성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제품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갤럭시SⅡ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s2meetsbobbibrown)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응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추첨을 통해 2012명의 주인공을 선정해 '갤럭시SⅡ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공개된 브랜드 스토리텔링 영상 '당신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여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페이스북 참여를 통해 영상을 만드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핑크 파워' 여성들이 갤럭시SⅡ 핑크를 더욱 특별하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갤럭시SⅡ의 국내 최단기간 500만대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여성 고객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