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주말을 앞두고 양대 지수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오후2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00포인트(0.45%) 상승한 2016.80에 거래되고 있다.
11시대 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은 741억원까지 매수폭을 확대했고, 개인도 284억원 순매수다.
기관은 화학(-664억), 전기전자(-478억), 운송장비(-421억)를 중심으로 총 1294억원 매도 우위다.
증권(+1.99%), 기계(+1.97%), 은행(+1.88%), 종이목재(+1.47%), 섬유의복(+1.44%), 전기전자(+1.37%) 순으로 오르는 반면, 운송장비(-1.06%), 의료정밀(-0.76%), 화학(-0.67%)은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2.33포인트(0.43%) 상승한 543.4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216억)과 기관(+119억)이 코스닥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32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오텍(067170)이 계열사 캐리어에어컨의 상장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3.12% 상승 중이다.
기계주
동양물산(002900)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비 123.8% 급증했다고 발표하면서 7.49% 치솟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4.50원 하락한 1124.50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