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는 26일 강북 지역의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23번째 공식 전시장을 신규 오픈 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신규 오픈한 용산전시장.
CXC모터스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225m²규모로, 반포대교 북단과 근접해 강북 지역뿐 만 아니라 서울시내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다.
이와 더불어 CXC 모터스는 오는 4월 강북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하는 용산 전시장을 통해 최근 수입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북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한해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매력적인 신차들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는 현재 전국 23개의 공식 전시장과 22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