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렉서스가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과 탄생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갖는다.
렉서스는 다음달 12일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행사에 차량 개발을 총괄한 카나모리 요시히코 수석 엔지니어(CE)를 초청한다고 27일 밝혔다.
◇렉서스는 다음달 12일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행사에 차량 개발을 총괄한 카나모리 요시히코 수석 엔지니어(사진)를 초청해 차량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카나모리 CE는 지난 5년 동안 약 1000명에 달하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글로벌 개발인력을 이끌며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을 지휘했다.
지난 1982년 도요타자동차에 입사해 마크Ⅱ, 세리카, 코롤라의 차체설계를 담당한 바 있으며, 1995년부터 글로벌 콤팩트 세단의 개발고하 새로운 플랫폼의 개발 등 차세대 차종의 개발에 매진해왔다.
카나모리 CE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분야는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차량이 정확하게 반응하고 차량을 제어할 수 있을 때 운전자가 느끼는 즐거움이었다"며 "역동적이면서도 차별화된 고유의 디자인 또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카나모리 CE는 다음달 출시행사에서 차량 개발 당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