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코메론(049430)은 2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5% 증가한 7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0.9% 감소한 415억원, 당기순이익은 33.5% 줄어든 42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증가했지만 단기매매증권처분 및 평가손실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메론은 이날 보통주 1주당 5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6%로 배당금총액은 4억원 규모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