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자산운용부문 대표에 김재식 전무와, 퇴직연금영업 대표에 서영두 상무를 각각 영입해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재식 대표는 여러 금융기관(보험사 6년·투신사 2년·증권사 12년)에서 자산운용부문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미래에셋생명은 김 대표를 자산운용 강화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서영두 대표 역시 20년 이상 법인영업을 이끈 금융 전문가다. 영업조직을 체계화하고 퇴직연금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