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해외에서 시작한 온라인RPG ‘길드워2(Guild Wars 2)’ 비공개서비스(CBT) 테스터 모집에 100만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에서 개발중인 ‘길드워2’는 700만장 이상 판매된 ‘길드워’의 후속작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베타테스터 신청이 1초에 4천 명 넘게 등록하기도 하였으며, 전세계 7개 대륙 224개국에서 신청이 접수되었을 정도로 게임 커뮤니티의 관심도는 높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