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한국허벌라이프는 2월1일 '마크 휴즈 데이(Mark Hughes Day)'를 맞아 창립자 마크 휴즈를 기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마크 휴즈 데이 기부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마크 휴즈 데이 기부금 프로모션을 진행한 전 세계 허벌라이프 진출국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27일 서울 본사 트레이닝센터에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했다.
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비전 아래 허벌라이프 창립기념일인 매년 2월1일을 '마크 휴즈 데이'로 정하고, 2월 한달 동안 허벌라이프가 진출한 전 세계 81개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마크 휴즈 데이 기부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임직원들이 기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기부금액 1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시장의 열정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기업 미션에 따라 최고의 뉴트리션 제품으로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사회 공헌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