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의 대주주 백일승씨는 넥슨과 맺은 주식양도계약에 따라 넥슨에 JCE지분 6.01%를 양도했다.
이번 양도로 넥슨은 JCE 지분 22.34%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서민 넥슨 대표는 “JCE는 ‘프리스타일’ 시리즈로 뛰어난 온라인게임 개발력과 운영능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룰더스카이’를 통해 발 빠른 시장대응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JCE의 능력과 가능성을 넥슨이 쌓아온 사업역량과 라이브 서비스 및 해외 서비스 경험과 결합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