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혹한기를 보낸 차량의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44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쉐비 케어 와우(WoW) 365 페스티벌' 캠페인을 실시한다.
'쉐비 케어 와우 365 페스티벌'은 무상점검 서비스, 엔진오일 교환비용 대폭 할인 등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구성, 운영된다.
한국지엠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안전 운행 필수 점검 항목인 ▲엔진 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점화 플러그 ▲앞/뒤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배터리(충전/단자) ▲타이어(공기압/ 마모) ▲벌브 점검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 엔진오일 교환 작업에 대해 수리비용의 36.5%를 할인해 준다. 할인 폭은 차종에 따라 최대 3만원에 이른다.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 중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태국 파타야 해외여행 특전과 3650명에게 2만원권 케익 교환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일 한국지엠 A/S사업본부 전무는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지난 1년 동안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쉐비 케어 와우(WoW) 365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고객을 열광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