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3일 출국한다.
김 총재는 BIS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과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각각 참석할 계획이다.
회의 기간중 김 총재는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