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는 5일 서울사옥 부지에 'KRX푸르니어린이집'을 신축해 회원사와 증권유관기관에 개방했다고 밝혔다.
KRX푸르니어린이집은 2011년 5월 착공해 6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2월 준공됐다. 연면적 1976㎡ 지상 4층 건물이며, 만 1세부터 5세까지 총 11개 학급을 운영한다. 20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번에 확대 신축한 어린이집은 한국거래소와 7개 증권사, 3개 증권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인력과 운영비를 절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