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화신정공(126640)은 5일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별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0.9% 감소한 2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06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30.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55.6% 줄어든 21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국내외 매출 증가로 인해 매출 실적이 향상됐지만 HMC스팩1호와 합병으로 인한 비용(43억)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