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화신(010690)은 5일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별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3% 감소한 5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12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23.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4억원으로 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국내외 매출 증가로 인해 매출액은 신장했지만 국제적인 원자재가 인상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대비 동일한 수준”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