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알뜰채소 8종세트'는 애호박 1개, 대파 2개, 깐 마늘 50g, 양파 2개, 당근 1개, 감자 3개, 고추 5개, 무 등 국내산 8종으로 구성된다.
3인 이하의 가족이 일주일간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같은 종류의 상품을 마트에서 구입할 때보다 가격이 약 40% 가량 저렴하다.
이 상품은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일주일 알뜰채소 8종세트는 전 제품 국내산 제품으로만 엄선해 주문 즉시 포장해서 배송한다.
기본 장바구니 구성 외에 고구마, 파프리카, 오이, 콩나물, 냉이, 가지를 옵션으로 추가 구매할 수도 있다. 배송은 주문 결제 후 1~3일 후 받을 수 있다.
서희선 G마켓 상품개발팀장은 "고물가에 야채 구입비 부담을 줄이고 음식물쓰레기까지 덜어 줄 수 있는 세트상품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