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금융감독원이 기존에 사용하던 마그네틱 신용카드를 안정성이 더 뛰어난 직접회로(IC)카드로 교체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IC칩 적용 신용카드 제조업체인 아이씨케이가 급등하고 있다.
7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며. 지난달27일 2725원이던 주가는 7거래일만에 50%가까이 올랐다.
그러나 전일과 이날 상승폭은 둔화되는 모습이다. 금감원은 지난2일부터 마그네틱 카드 현금 입출금을 제한했으나 고객들이 불편을 겪자 제한 조치를 3개월 뒤인 6월 말로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