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은 일본 게임온과 ‘뮤 온라인’, ‘썬 리미티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윕젠 측은 “양사는 올해 계약이 종료되는 ‘썬 리미티드’와 ‘뮤 온라인’의 계약 연장을 일괄 합의하고, 일본 지역 서비스를 위한 협력과 교류도 더욱 강화해 가기로 했다”며 “중국과 함께 웹젠의 해외 진출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095660)의 계열사인 게임온은 일본에서 ‘뮤 온라인’, ‘썬 리미티드’, ‘C9’등 웹젠의 주요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창근 웹젠 대표(좌) 이상엽 게임온 대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