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회장이승한)와 CGV(대표 서정)는 각각 창립 13주년과 개관 14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홈플러스 고객들에게 CGV영화 할인 혜택을제공하는 공동이벤트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및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든고객에게 CGV 영화 할인쿠폰이 인쇄된 영수증을 제공한다.
다음달 15일까지 CGV 현장 예매시 해당 홈플러스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1000원을 할인해 준다. 홈플러스 할인 쿠폰은 신용카드 할인, 포인트 결제 등과 중복사용이 가능하다.
또 추첨을 통해 쿠폰 사용고객 200명에게는 CGV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홈플러스 온라인 제휴처(위즈위드,교보문고, YES24,피망,넷마블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홈플러스 1만원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된다.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자사디지털 상품권으로 CGV영화를 예매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상품권 구매고객에게 최대 5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전개한다.
김경복 홈플러스 특판상품권본부 파트장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디지털 상품권 사용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위해 CGV를 사용처로 확대했고 이와관련 CGV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말했다.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은 CGV, 프리머스, S-oil, 할리스커피, AK플라자,교보문고,대명리조트 등 오프라인 사용처는 물론 CGV, 프리머스, YES24, 위즈위드, 교보문고, APTi,에듀박스, 피망, 넷마블 등 다양한 온라인 제휴처에서사용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