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이번주 각 증권사들은 최근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탄력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IT와 오는 15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발효시 수혜가 기대되는 자동차 부품주를 중심으로 추천했다.
LG전자(066570)는 현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중복 추천을 받았다. 1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되고 휴대폰 옵티머스 시리즈와 가전사업부의 경쟁력 강화에 따른 주가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것이 이유다.
현대위아와 평화정공에 대해서는 설비투자 회복과 함께 매출이 본격화되고 한미 FTA 타결에 따른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증권사 주간 추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