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CJ(001040)푸드빌의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는 오는 17일 건강샌드위치 만들기 브레드스쿨을 연다.
12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브레드스쿨은 지난 2010년부터 월 1회 정기 운영해온 요리 강좌로 빵과 쿠키, 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달의 주제는 '내 입맛에 꼭 맞는 건강샌드위치 만들기'로 전문가에게 샌드위치용으로 적합한 빵 선택법, 빵과 궁합이 맞는 속 재료 채우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프랑스인 베이커와 파티셰, 20년 경력의 제빵 전문가 등 '뚜레쥬르 베이커리 R&D 연구소'의 전문가로부터 빵과 쿠키를 가정에서 손쉽게 만드는 비법을 무료로 배울 수 있어 매회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신청은 13일까지 홈페이지(www.tlj.co.kr)에 신청 사연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6명을 선정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건강샌드위치 강좌도 나들이 계절인 봄을 맞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