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소프트맥스(052190)는 온라인RPG ‘창세기전4’ 개발이 AMD의 ‘게이밍 이볼브드(Gaming Evolved)’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게이밍 이볼브드’ 프로그램은 AMD의 게임지원 정책으로, 게임 개발 단계에서는 게임 제작사가 고사양의 게임 그래픽을 구현 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개발 후 출시 단계에서는 마케팅까지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첫 온라인RPG 작품이다.
창세기전 시리즈는 1995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6편의 PC 타이틀(창세기전, 창세기전2, 창세기전외전 서풍의광시곡, 창세기전외전2 템페스트, 창세기전3, 창세기전3 파트2) 과 10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 Playstation2, Dreamcast 등 콘솔 게임으로 출시됐다.
권태영 AMD코리아 대표(좌) 최연규 소프트맥스 이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