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지수가 12~1시 구간대에 200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개장전에 노출된 중국의 2월 무역적자 '쇼크'는 2월 위안화 신규대출 급증이라는 호재성 재료로 일정부분 가리워진 모습이다.
12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20포인트(0.6%) 내린 2006.10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2612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02억원, 127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국가지자체도 731억원 매도하고 있다.
음식료업종이 1.1% 상승중인 가운데 의료정밀(0.4%), 통신(0.4%), 섬유의복(0.1%), 건설(0.1%)업종도 오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업종은 1.6% 하락중이며 기계(1.4%), 전기가스(1.4%), 운수창고(1.3%), 종이목재(1.2%), 증권(1.1%)업종도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15포인트 0.21% 내린 538.40을 기록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3원60전 오른 1121.4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