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오후 12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대학생과 청년기업가 등 300여명을 초청해 '기업가정신 일등국가' 비전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여기에는 ▲창업가형 인재양성 ▲매년 100명의 우수청년기업가 발굴·육성 등에 대한 중기계획 발표도 포함될 계획이다.
기념식의 부대행사로 마련되는 '창업희망 콘서트'에는 김정주 NXC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문지원 비키 대표가 각각의 창업동기와 역경극복과정, 성공노하우 등을 공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걸그룹 아이니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이니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스타트업인 박기환 콩나물공장 대표가 만든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