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광동제약이 먹는샘물 '제주 삼다수'의 유통 우선협상대상자로 광동제약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5일 오전 10시24분 현재
광동제약(009290)은 전날보다 486원(10.95%)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이날 삼다수 유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광동제약과 오는 22일까지 협상한 뒤, 23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시 오는 4월2일부터 4년간 제주지역을 제외한 삼다수 전국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