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15일 지난해 매출이 364억원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같은 기간 27.6% 감소했다.
드래곤플라이 측은 “영업이익은 성장도모를 위한 투자비용의 증가로 감소하였다”며 “다양한 신작 게임개발을 위한 인력 증가로 개발비가 상승되고, 교육 컨텐츠 사업 전개로 인한 신규사업 투자비용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AOS게임 2종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게임이 출시하고, ‘스페셜포스2’를 중국과 일본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스페셜포스2 모바일’ 등 모바일 게임과 교육 콘텐츠 사업도 올해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