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KT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가 ‘2012년 방송대상’에서 방송기술상을 수상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KT스카이라이프가 3D프로그램 송출관련 선도사업자로서 3D관련 콘텐츠, 프로덕션, 장비 등 3D방송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고 국내 TV제조 가전사의 3DTV 보급ㆍ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샀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과 콘텐츠 제작사가 응모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 방송프로그램을 선정, 2개 분야 16작품에 대해 시상을 해왔다.
올해 행사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