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스마트폰용 온라인RPG '아이모 : The World of Magic'(아이모)’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0위권 안으로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컴투스 측은 “그 동안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장르가 인기를 끌었지만 ‘아이모’는 온라인RPG 게임이 스마트폰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모’는 2010년 해외 애플 앱스토어 등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다가, 지난 15일부터 국내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