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첫 테스트를 오는 8월에 진행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Tencent Games UP 2012(텐센트 신작발표회)’에서 배재현 엔씨소프트 총괄PD는 "‘블소’의 첫 중국 현지 테스트(FGT)를 2012년 8월에 시작한다"고 말했다.
세이지 황 텐센트 게임사업부 이사는 “‘블소’는 텐센트와 엔씨소프트 모두에게 새로운 여정이다"며, “텐센트는 가장 경험 있는 팀과 최고의 자원을 제공해 ‘블소’의 중국 서비스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