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 23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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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101390) = 필리핀 공장에서 월 200만개(연말까지 월 450만개) 규모의 8M 카메라 모듈 양산 시작으로 성장성 제고. 피코프로젝터(KT 키봇용 등), 헬스케어(나노와이어 진단센서) 등 신규사업 가시화도 기대.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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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가전수요 증가는 북미와 서유럽 매출비중이 높은 동사의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HTC의 부진한 실적은 동사의 북미 LTE 스마트폰 사업에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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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 모바일 지배력 강화에 따른 부품부문과의 시너지 극대화 지속 기대되며 2012년 사상최대 영업이익 기록 전망. 20나노 D램 양산에 따른 후발업체들과의 격차 확대, 통신부문 경쟁력 지속, 비메모리반도체 고성장세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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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097230) = 신규수주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전년도 파업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2012년 실적 큰 폭 턴어라운드 전망. 인천 북항 배후부지 매각 등으로 자산가치 부각과 함께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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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123700) = 현대차 중국 증설, 피아트 및 GM 등 신규 프로젝트 수주, 닛산 생산회복 등으로 자동차부품 양호한 성장 지속. LNG선 중장기 호황에 따른 수혜와 함께 고마진의 산업설비부품 매출급증하며 수익성도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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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002320) = 적자사업인 해운부문 구조조정으로 턴어라운드 전망되며 택배가격 점진적인 상승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대한항공(지분율 9.7%), 서울고속버스터미널(지분율 16.7%), 재송컨테이너 야적장 등 감안시 자산가치대비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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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034230) = 3월 드롭액 증가에 따른 양호한 1분기 실적이 전망되는 가운데 성수기 효과 등으로 실적 레벨업 지속 기대. 테이블 증설 및 지배구조 개편 등은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향후 주가에 긍정적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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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티(052400) = NFC USIM 매출확대, 중국 금융권 스마트카드 도입 본격화 등으로 1분기부터 지속적인 실적 레벨업 전망. 자체 브랜드, 국내외 다양한 제품인증 및 120여개에 달하는 거래처 확보로 중장기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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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108380) = 상선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양플랜트 매출 급증, 방산분야 수주증가 등으로 2012년부터 고성장 전망. 2012년에는 자동차 및 타이어용 센서 양산매출 개시와 함께 수입대체 본격화되며 중장기 성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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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033640) = 고사양 프로세스 확대 속 삼성전자의 모바일 위상 강화와 애플 제품 다변화로 WLP 부문의 고성장 지속 전망. LCD업황 회복에 따른 DDI수요개선, 자회사 실적회복 등으로 연결기준 2012년 순이익 392억원으로 급증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