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하이마트의 매각 작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유진기업과 하이마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열린 하이마트 주주총회에서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하이마트 매각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며 매각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하이마트는 지난해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과 유진그룹 측이 경영권 분쟁을 겪은 직후, 지분 전체를 제3자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선 회장은 1000억원대 횡령 등의 혐의로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