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2월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호전됐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가 12~1시 구간대에 낙폭을 빠르게 줄이고 있다. 화학주는 상승으로 돌아섰다.
23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00포인트(0.15%) 내린 2023.12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1177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47억원, 472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종이 1.0% 상승하는 가운데 의약(0.5%), 전기전자(0.5%), 기계(0.2%),화학(0.1%) 업종도 오르고 있다.
반면 유통업종은 1.1% 내리고 있고 음식료(1.0%), 은행(0.6%), 전기가스(0.5%) 업종도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1.30포인트 0.25% 내린 526.60을 기록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4원5전 오른 1133.4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