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23일 서울 용산구 본사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보통주 주당 6500원, 우선주 655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또 사외이사로 전 서울대 경영대학 송재용 교수, 전 듀폰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김동수 사장, 전 부산발전연구원 이언오 원장 등을 지난해 이어 중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도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이어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는 2000원, 우선주1는 2050원, 우선주2는 200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확정했다.
사내이사에는 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 사장을 중임했으며 현 아모레퍼시픽 지원총괄 배동현 대표이사를 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전 아모레퍼시픽 방판부문 손영철 부사장을 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