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국순당은 23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진행되는 '2012 서울 핵안보심포지엄' 만찬주로 국순당 '오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2 서울 핵안보 심포지엄'은 전세계 핵안보 분야 학계전문가와 관련 산업계 대표자, 원자력관련 연구소 책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순당 '오름'은 스파클링 와인 제조기법을 막걸리에 적용해 병 안에서 2차 발효토록 개발한 전통주로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살아있으며 자연 발생한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수 있는 전통주다.
이종민 국순당 과장은 "세계적인 심포지엄에 쌀 스파클링 막걸리인 '오름'이 소개된 것을 계기로 향후 각종 국제행사에 우리술이 건배주나 만찬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