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북한이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 발사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되며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강세다.
핵테러 방지를 통해 세계 60억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2차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다는 점 역시 모멘텀이 되고 있다.
또한 한·중 한·러 미·중 미·러 정상회담이 연쇄적으로 열려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26일 오전 9시7분 현재
스페코(013810)는 전일대비 6.13% 오른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는 “북한이 광명성 3호의 동체를 평북 철산군 동창리 기지로 운반해 발사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