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리노스(039980)는 명동가톨릭회관에서 열린 ‘2012 여성연합회 바자’에 3750만원에 상당하는 키플링 백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연합회 바자회는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의 주최로 지난 2006년부터 7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행사 기간 중 판매된 수익금 일부는 다문화가정 및 조손가정의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이번 키플링 백 기부를 통해 소비자는 품질 좋은 제품 구매로 가치 소비 실천의 기회를, 회사는 이익 나눔 실천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