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스마트러닝 확산 기대감에 교육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지난 26일 우리투자증권은 "지식경제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2011년 e러닝 산업 실태조사’에서 스마트 러닝 확산을 위해 콘텐츠의 다양성(38.3%), 교육보조금(32.7%), 디바이스 가격인하(19.3%)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며. "스마트 러닝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건은 바로 양질의 콘텐츠라고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한슬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청담러닝, 비상교육, 예림당, 능률교육, 디지털대성 등 관련 콘텐츠업체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