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상(001680) 건강사업부 대상웰라이프가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 7종을 하나로 농축한 '베리베리 플러스 세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와 최근 세계적으로 열풍인 아사이베리를 비롯해 블랙베리, 크랜베리, 블랙커런트, 라즈베리, 스트로베리를 농축해 분말로 만든 제품이다.
'베리베리 플러스 세븐'은 안토시아닌을 같은 용량 기준의 아사이베리과즙과 블루베리농축액보다 각각 20배와 4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사과농축과즙의 약 49배, 엽산은 감귤농축과즙의 약 24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미국산 블루베리농축액, 브라질산 유기농 아사이베리과즙, 미국산 크랜베리농축액 등 믿을 수 있는 산지의 재료를 사용했으며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설탕 등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대상웰라이프 온라인 쇼핑몰(www.wellife.co.kr)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50g 용량에 가격은 4만9000원이다. 오는 31일 N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첫 판매에서는 9병 구성을 19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