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항공주가 상승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내리면 항공주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과 프랑스도 전략비축유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현지시각으로 28일, 국제유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105.41달러, 전날보다 1.92달러(1.9%) 하락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1.46달러(1.2%) 내린 배럴당 124.08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