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이승기와 함께하는 '헤리와 셀리' 서포터즈 모집

입력 : 2012-03-30 오후 3:54:2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브리티시 정통 트래디셔널 브랜드 '헤리토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헤리와 셀리'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남자 서포터즈는 '헤리'라는 별칭으로, 여자 서포터즈는 '셀리'의 이름으로 각각 활동하게 되며 온라인을 기반으로 ‘헤리토리’의 제품 리뷰뿐만 아니라 일반인 홍보대사의 자격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평소 헤리토리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헤리토리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Heritory1946)의 '좋아요' 버튼을 누른 후, 서포터즈 모집 관련 담벼락 게시글 댓글을 통해 서포터즈가 되고 싶은 이유와 직업과 나이 등 간단한 개인정보 등을 남기면 자동 신청된다.
 
헤리토리에 대한 아이디어나 본인의 패션감각이 담긴 사진, 또는 직접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주소 등을 함께 남기면 서포터즈로 선정되는데 가산점이 부과된다.
 
이달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남자 20명 여자 20명 최대 40명까지 선발한다. 모집 결과는 선발 완료와 동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서포터즈로서의 재미있는 책임이 부여된다. 신제품 출시 관련 제품기획과 품평 체험, 신제품 우선 체험, 오프라인 이벤트 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특히 헤리토리가 협찬하고 있는 MBC 수목극 '더킹 투하츠' 촬영장에 방문해 전속모델이자 드라마의 주인공인 배우 이승기와 함께 특별한 만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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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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