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에어아시아가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 등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31일 에어아시아에 따르면 이번 빅 세일은 단거리 국내선과 국제선, 장거리 국제노선 등 총 150개 취항지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우선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 편도항공권은 최저 12만5000원의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최저 14만9900원, 푸켓 최저 15만7900원, 발리 최저 17만900원 등 쿠알라룸푸르 환승 노선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동남아시아 인기 여행지 여행이 가능하다.
또 지난 2월 빅 세일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호주 환승노선도 멜버른 최저 20만500원, 골드코스트 최저 20만9500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말레이시아 국내선 항공권은 최저 9900원, 말레이시아 주변국가 단거리 국제노선은 2만1600원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에어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빅 세일의 특가항공권은 편도 기준 제세금을 포함한 요금"이라며 "여행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이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3월28일부터 4월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