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소망화장품의 브랜드 '에코퓨어'는 봄철 자외선 차단을 돕는 '에코퓨어 선케어'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에코퓨어 선케어는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으로 자연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구성했다.
특히 바르는 방법이 다른 2가지 타입으로 내놓은 것이 눈길을 끈다.
우선 내용물을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는 스틱형 '에코퓨어 선 스틱 SPF50+ PA+++'는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휴대용 스틱 타입으로, 야외 활동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도록 했다.
파우더 타입의 '에코퓨어 선 파우더 SPF50+ PA+++'는 자연스러운 피부 커버가 가능하도록 피지 흡착 파우더 성분을 담았다.
스틱형은 20g에 1만8000원, 파우더형은 10g에 2만원이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늘어가는 4월에는 외출 1시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수"라며 "효율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해 2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휴대가 쉽고 사용이 간편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